저자 로버트 C. 마틴

ISBN 978-89-6626-333-2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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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Programming
UML을 공부하려는 사람이 아닌, UML을 사용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 UML 지상주의에 빠지지 않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다루는 방법을 제시한다. 실제 현장에서 쓰는것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오히려 알면 해가 되는 개념들은 과감하게 빼버렸다. 책을 마치고 나면 자신이 작성한 소스 코드를 UML을 통해 명쾌하게 표현하는 방법과 함께 지나침이 없이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개념은 모두 자바 코드와 1:1 매핑되어 있어, 이론과 소스코드를 함께 살펴보며 배울 수 있다. 단순히 예제를 맞추기 위함이 아닌, 잘 정리된 소스를 제시해 그 자체만으로도 살펴볼 부분들이 많다. 또한, 실제 커피메이커를 객체지향으로 설계하는 단원을 두어 초보자가 객체지향을 설계하면서 흔히 빠지기 쉬운 부분들을 지적하고 더 나은 설계를 위한 대안을 찾아본다.

지은이 | 로버트 C. 마틴 Robert C. Martin
‘밥’이라고 불리며, 오브젝트 멘토(Object Mentor, Inc.)의 창립자이자 대표다. 밥과 그의 소프트웨어 컨설턴트 팀은 객체 지향 디자인, 패턴, UML, 애자일 방법론, 그리고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으로 전 세계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지도자로서 C++ 리포트의 편집장, 애자일 연합의 의장을 맡아 업계에 기여했다.
또한 엉클 밥 컨설팅(Uncle Bob Consulting)의 창립자며, 아들 미카 마틴과 함께 클린 코더스(Clean Coders)를 세웠다.
《클린 코드》,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를 포함한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Pattern Languages of Program Design 3》의 편집위원장, 《More C++ Gems》의 편집위원이었으며, 제임스 뉴커크와 《XP in Practice》를 공동 저술하기도 했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는 <C++ Report>의 편집위원장이었으며, 국제 콘퍼런스와 무역 전시회에서 유명한 강연자이기도 하다.

옮긴이 | 이용원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소프트웨어공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금융 시스템에 아키텍트로 참여했다. 현재는 처브그룹 에이스손해보험에서 아키텍트로 일하고 있으며, 금융정보보호, 클라우드 컴퓨팅과 IT 컴플라이언스 분야로 관심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자바빈즈》(대청)와 《J2EE 응용과 디자인 패턴》(대청)을 썼고, 《EJB 디자인 패턴》(인사이트),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단위 테스트 with JUnit》(인사이트),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인사이트) 등을 번역하였다.

옮긴이 | 정지호
서울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경제학을 부전공했다. 한국어 Text To Speech 서버의 통신 하위 시스템, 유아용 한글 게임 ‘디디미’, 영어 교육 솔루션인 ‘Dr. Listening’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파이썬, 펄, 루비 같은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를 좋아해서 큰 규모의 시스템에 통합하는 일이나 UML을 동적 언어에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현재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고, 법무 관련 업무와 IT 기술을 접목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