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프 패튼

ISBN 978-89-6626-352-3

정가 2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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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스토리 맵 만들기

Agile
스토리 매핑 기법을 개발한 제프 패튼이 쓴 책으로, 스토리 매핑(story mapping)이라고 부르는 간단한 실천법을 사용하여 우리가 사용자와 그들의 경험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결과적으로 더 나은 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왜 스토리 맵을 만들어야 하는지, 스토리 맵을 만들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 제프 패튼 (Jeff Patton)
소프트웨어 제품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데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독립 컨설턴트이자 애자일 프로세스 코치,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코치 및 강사이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팀에서 일한 이후 애자일 접근방식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옮긴이 | 백미진
LG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시작해 현재는 애자일 코치이자 퍼실리테이터, 생산성 코치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제조업 기반의 회사에서 10년째 근무하며 작게는 내가, 크게는 내 동료들이 좀 더 행복하게 개발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으로 끊임없이 문제를 찾아내고 개선하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현실화하는 과정과 팀과 조직이 성장해나가는 여정에 특히 관심이 많다. 이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조직을 이동해서라도 해당 조직으로 들어가 사람들과 부대끼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크고 작은 시도와 결과를 꾸준히 글로 기고하며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길 즐긴다. 대기업 안에서 1인 기업처럼 일하면서 제품 기획부터 양산까지 제조업의 모든 프로세스를 다 섭렵하겠다는 소망이 있다. www.banglab.com

옮긴이 | 허진영
2003년 삼성 SDS에서 시작해 현재 Hulu에서 서버 측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 한국에 소개될 때부터 애자일 방법론에 관심이 많았으며, 지금은 팀의 개발 프로세스를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천체사진 찍기를 위장한 관련 장비 수집을 취미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