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스티브 크룩

ISBN 978-89-6626-311-0

정가 14,400원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UX, 베스트셀러
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지 마라!

이 책에서 저자인 스티브 크룩이 가장 강조하는 첫 번째 사용성 원칙이다.
사용자가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용법은 어떻게 되는지를 과한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자명하게 이해하게 하는 방법 등 웹 사이트를 명료하게 만드는 사용성 원칙들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지은이 | 스티브 크룩 (Steve Krug)
『Don’t make me think』 첫 판이 출간되기 전, 사용성에 대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던 시절부터 활동해온 유명한 사용성 컨설턴트다. 20년 넘게 애플, 블룸버그, 렉서스, NPR, IMF 등 광범위한 분야의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성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그가 세운 컨설팅 회사 Advanced Common Sense는 매사추세츠 주 체스트넛 힐에 있다. 스티브 크룩과 그가 하는 일은 www.stevekrug.com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트위터 @skrug).

옮긴이 | 이미령
큰 변화도 작은 행동이 모여 이루어진다는 생각에 가치 있는 콘텐츠를 우리말로 공유하려고 자원봉사로 시작한 번역이 신문기사, 온라인 콘텐츠 번역을 지나 결국 전문 번역가의 길까지 이어졌다. 모든 일을 재미있게 하는 비결은 아이 같은 호기심을 잃지 않는 데 있다고 믿고 있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컴퓨터 간의 연결 분야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마이크 쿠니아브스키의 『생각하는 냉장고 뉴스 읽는 장난감』 (2014)이 있다.